신한금융투자가 투자자들에게 매일 아침 유튜브로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 라이브 방송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투자자들에게 매일 아침 유튜브로 실시간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 라이브 방송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최근 언택트 트렌드가 가속화되면서 유튜브를 통해 투자정보를 얻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신한금융투자는 매일 아침 8시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출연해 시황과 국내외 이슈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라이브 방송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를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신박한 금융시장 투데이 신금투’는 글로벌 마감 브리프 코너와 애널리스트 코너로 구성된다. 글로벌 마감 브리프는 간밤 해외 시장의 동향과 주요 경제 이벤트 및 이슈 등을 브리핑해 투자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애널리스트 코너는 애널리스트가 직접 출연해 작성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사회자와 질의 응답을 통해 투자자가 쉽게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투자 유튜브 채널에는 주식 초보자를 위한 입문 콘텐츠인 ‘처음주식’과 ‘처음해외주식’도 있으며 리서치센터의 깊이 있는 보고서를 작성자인 애널리스트가 직접 투자자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 동영상 콘텐츠인 ‘투자 아카데미’ 등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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