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3,400여 세대를 계약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부영그룹 사옥 전경 / 부영그룹
부영그룹은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3,400여 세대를 계약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부영그룹 사옥 전경 / 부영그룹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부영그룹은 전국 각지의 임대아파트 잔여세대 3,400여 세대를 계약 중이라고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대상단지는 △원주문막 △나주 1·2 △목포 1·2·3·5 △김제 1·5 △순천 1·2 △광양중마 2단지 등 총 12개 단지다. 이 중 약 2,500세대는 새롭게 보수를 마쳐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자사의 임대아파트는 시세보다 임대료가 저렴하며 입주민이 원할 때까지 계약기간의 갱신이 가능하다”면서 “이번에 공급되는 부영아파트의 임대아파트 단지들 모두 편리한 교통과 인접한 교육시설 등의 주거 프리미엄을 갖춰 실거주 고객들이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대 분양을 원하는 고객은 부영그룹의 각 지역별 영업소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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