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상마당 홍대'에서 새롭게 재단장한 ‘상상마당 시네마’를 선보인다. 사진은 지난 18일 상상마당 홍대에서 열린 오프닝 행사 현장 모습. /KT&G

◇ KT&G, ‘상상마당 시네마’ 재개관

KT&G는 오는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상마당 홍대'에서 새롭게 재단장한 ‘상상마당 시네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18일 상상마당 홍대에서 재개관 행사가 개최됐다. 행사에는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 김치오 키노라이츠 이사, 영화계 주요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KT&G는  상상마당 시네마의 공간 소개와 운영 방향 공유, 개관 기념 상영 등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KT&G는 이번 재개관을 통해 상상마당 시네마는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 소통하는 ‘커뮤니티 시네마’로 거듭날 계획이다. 또한 독립영화계 활성화 지원을 이어감과 동시에 관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상상마당 시네마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영화산업 환경 속에서도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네마’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독립영화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OTT 등 다양한 트렌드와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는 공간으로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영양증진에 나선다. 사진은 지난 19일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좌측부터)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과 이수정 센터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CJ프레시웨이

◇ CJ프레시웨이, 사회복지시설 급식관리 지원 확대

CJ프레시웨이는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영양증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으로 부천시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50명 미만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대상으로 △영양식단 구성 △위생안전 관리 컨설팅 △식습관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 장애인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위생‧영양‧안전관리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수정 센터장은 “CJ프레시웨이의 차별화된 케어푸드 식단과 식습관 교육 콘텐츠가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식사와 체계적인 영양 관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순당은 다가올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으로 품격과 실속을 갖춘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국순당

◇ 국순당,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 출시

국순당은 다가올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으로 품격과 실속을 갖춘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가장 먼저 올해 1월 출시한 ‘백세고(百歲膏)‘를 소개했다. 국순당은 '백세고‘에 대해 우리술과 누룩 연구 50년을 기념하고자 7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친 최고급 증류주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내 대표 약주로 자리 잡은 백세주 출시 30주년이 되는 올해에 맞춰 1,000병 한정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순당이 준비한 선물세트는 총 5종류로 구성됐다. 차례용 전통주 ‘예담’과 함께 옛 선조들이 즐기던 전통주로 구성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여주시 고구마 농가에서 수매한 농산물을 원료로 빚은 ‘고구마 증류소주 려 선물세트’ 등이다. 아울러 자사 제품 백세주를 활용한 ‘백세주 선물세트’,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등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프는 오늘부터 이틀간 ‘기프트데이’를 열고 설·졸업·밸런타인데이 등을 위한 다양한 시즌 선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위메프

◇ 위메프, 설·졸업·밸런타인데이 준비 위한 ‘기프트데이’ 개최

위메프는 오늘부터 이틀간 ‘기프트데이’를 열고 설·졸업·밸런타인데이 등을 위한 다양한 시즌 선물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위메프는 ‘추천 선물 TOP10’ 코너로 1일 10개씩 행사 기간 동안 20개 인기 선물 상품을 선보인다. 지난 시즌 판매 데이터와 최근 구매·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향수 △의류 △목걸이 등 선물 리스트를 준비했다. 여기에 특별 테마관 2개를 운영해 △초콜릿 △패션·뷰티 △노트북 등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2월에는 민족 대명절 설에 이어 졸업, 밸런타인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어 일찍부터 선물용 상품을 찾는 고객이 많다”며 “앞으로도 계절·트렌드에 맞춰 좋은 쇼핑 행사·기획전을 준비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을 간편하게, 고민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