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 롯데관광개발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한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24시간 스테이 패키지’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해 24시간 동안 투숙 가능하다. 기간은 2022년 6월 30일까지다.

사계절 온수풀인 ‘야외 풀데크’도 이용 가능하다. ‘야외 풀데크’의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로, 이른 아침뿐 아니라 늦은 밤까지 야간 수영도 즐길 수 있어 제주 밤 관광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원하는 시간에 체크인하여 24시간 투숙 가능한 상품으로, 여행 일정에 맞게 계획할 수 있으며 제주 여행을 더 길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 좋다”며, “뷰만으로도 랜드마크인 객실뿐 아니라 온수풀에서 한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외 풀데크’까지 원스탑 힐링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1,600 객실은 올스위트 콘셉트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2.7m 높이의 통유리를 통해 파노라믹 뷰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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