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B증권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KB증권이 지난 18일 여의도 본사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해 ‘2022 KB증권 Star 투자권유대행인 Awards’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KB증권은 전년도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산, 해외주식, 수익 총 3개 부문에서 연도 포상을 시상하고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게 건강검진권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증권은 부문별로 대상 및 우수상, 루키상 13명을 선정했다. 해외주식 대상 및 우수상 수상자와 수익부문 대상 수상자 3명이 대표로 행사에 참석해 상을 수상했다. 

수익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원형 투자권유대행인은 “KB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면서 KB금융그룹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자산관리 영업에 많은 도움을 줬다”며, “앞으로도 KB증권과 서로 윈윈하는 관계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KB증권 윤만철 WM영업본부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투자상품의 니즈에 대한 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투자권유대행인들이 KB증권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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