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대교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 대교

시사위크=최민석 기자  대교는 자사 대표 브랜드 눈높이가 ‘2022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초등교육서비스 부문에서 2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눈높이는 초등교육서비스 부문뿐만 아니라 유아교육서비스 부문에서도 13년 연속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국내 대표 교육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국민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 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대상으로 매년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인지도, 충성도 등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눈높이는 대교 써밋, 눈높이수학, 눈높이국어 등 주요 눈높이 제품과 눈높이놀이똑똑, 눈높이한글똑똑 등 유아전문 학습 프로그램으로 학습자 눈높이에 맞춘 개인별·능력별 교육을 제공하며 최고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눈높이의 AI 학습서비스 ‘대교 써밋’은 각 과목별 특허받은 AI 알고리즘을통해 개인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며 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대교 써밋은 기초부터 심화 학습까지 가능하도록 제품군을 10여 개로 확대 출시하고, 전국 눈높이러닝센터와 예스클래스뿐만 아니라 눈높이 교사의 방문 학습, 비대면 서비스로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고객의 학습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대교 써밋은 △문해력 수준을 파악할 수 있는 ‘문해력 트레이닝 서비스’ △초등학교 내신 평가 대비를 위한 ‘눈높이iBT 학력진단’ 서비스 △공부 역량 4단계 학습관리 시스템 ‘눈높이 성장판’ 등 객관적으로 학습 수준을 점검하고 학업성취도 향상을 돕는 서비스를 지속 선보인 점에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가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의 관심 속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학습효과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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