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잠바주스와 손잡고 열대과일의 상큼달콤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패션빙수’를 선보였다. /SPC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잠바주스와 손잡고 열대과일의 상큼달콤한 풍미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캐리비안 패션빙수’를 선보였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캐리비안 패션빙수’는 이른 무더위로 시원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겨냥한 것으로, 상큼한 열대과일 맛 눈꽃얼음 위에 망고, 드래곤후르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3종을 듬뿍 올려 과일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제품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잠바주스’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됐다. 잠바주스의 대표 인기 메뉴인 ‘캐리비안 패션’ 스무디를 빙수로 구현해 상큼한 열대 과일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고 파리바게뜨 측은 설명했다.  

또한 파리바게뜨 측은 망고, 파인애플 등 화려한 색감의 열대과일 얼음과 과일 토핑이 마치 휴양지를 연상케해, 음식의 맛만큼 비주얼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맞아 잠바주스와 손잡고 열대과일의 풍미를 담은 빙수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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