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 쫓을 수 있는 따뜻하고 달콤한 ‘스윗 카페오레’,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을 활용한 ‘한라봉차, 사과차, 자몽차’

▲ 사진=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드롭탑 과일차.
[시사위크=이미르 기자] 지구촌을 웃고 울게 했던 소치 동계 올림픽이 24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17일 동안 국민들은 충혈된 눈과 밀려오는 피곤에도 선수들을 응원하며 축제를 즐겼다. 올림픽은 끝났지만 그 동안 쌓인 피로와 공허감, 무기력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생체 리듬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체 리듬 회복 방법 중 하나는 가벼운 운동이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피로회복과 숙면을 돕는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에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 대표 정유성, www.cafedroptop.com)이 올림픽 후유증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별 메뉴를 제안한다.

심한 피로감을 느끼는 직장인이라면 카페인 음료인 커피로 졸음을 쫓을 수 있다. 적당한 카페인은 신경계를 자극해 피로를 줄이고 각성효과로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우유가 들어간 달콤한 커피는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으로 기분 좋은 여유를 느낄 수 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은 ‘스윗 카페오레’를 선보이고 있다. ‘카페오레’는 불어로 우유를 넣은 커피라는 뜻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커피메뉴의 하나이다. 커피를 일반 커피의 추출 농도보다 40% 진하게 추출한 후 커피와 따뜻한 우유를 동시에 부어 만들어 진한 커피 본연의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스윗 카페오레’는 드롭탑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카페오레 메뉴로 깊고 진한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연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어우러져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드롭탑은 이와 함께 피로회복에 좋은 과일을 활용한 ‘자몽차’, ‘한라봉차’, ‘사과차’ 등 과일차 3종을 선보이고 있다.

‘한라봉차’는 청정섬 제주에서 자란 한라봉을 사용해 당절임한 과즙과 과육을 뜨거운 물에 녹여 제공하는 메뉴로 상큼달콤한 맛과 함께 한라봉 특유의 향을 강조했다. 특히, 한라봉은 비타민C와 함께 강력한 항산화제로 알려진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감기예방에 좋으며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사과차’는 여느 품종보다 단단하고 달콤한 맛을 내는 레드 딜려셔스를 사용했으며 특히, 사과의 빨간 껍질에는 에피카테킨(epicatechin)과 프로시아니딘(procyanidin)이란 두 플라보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웰빙푸드로 적합하다.

‘자몽차’는 자몽 특유의 달콤 씁쓸한 맛이 강조된 차로 자몽 과육의 주황빛을 차 한잔에 고스란히 담았다. 자몽은 풍부한 비타민C와 구연산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미용과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고, 인슐린 분비를 억제시켜 당 과다 섭취를 방지해 주어 최근 슈퍼푸드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지방을 연소, 분해하는 나리진이란 성분이 함유되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드롭탑은 대한민국의 5개 이상 메달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만2,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패턴 머그컵을 증정하고 음료 구매 시 찍어주는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VIP 카드인 골드 카드도 추가로 증정한다. 골드카드 소지자는 2014년 한 해 동안 해당 매장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

올림픽 이벤트는 3월 31일까지 서울 영풍문고점과 대구 동서변점을 비롯해 부산 경성대점과 부산대점, 경기 화성진안점, 대전한남대점, 대전도안점, 청주강서점 등 총 8개의 매장에서 진행된다.

드롭탑 마케팅 관계자는 “올림픽 동안 노력한 선수들과 열심히 응원한 국민들을 위해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드롭탑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드롭탑만의 특별한 메뉴를 즐기면서 그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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