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비벨록스 양병선 사장은 ‘2014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패널로 초청받아 유수의 인사들과 열띤 논의를 펼쳤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유비벨록스(www.ubivelox.com) 양병선 사장은 ‘2014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에 패널로 초청받아 유수의 인사들과 열띤 논의를 펼쳤다고 밝혔다.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그동안 한·중·일 및 동남아 지역의 유명 인사들을 초청하여, 아시아 경제와 산업, 새로운 트랜드를 조망하는 자리로 2014년에는 ‘Recreating Silicon Valley in Asia’라는 주제로 보스턴에서 열렸다.

이번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현재 아시아에서의 기업경영 환경이 좋은 도시 및 각 정부의 지원책, 미국과 아시아의 기업정신의 차이점에 대하여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소비기능인구 및 정부지원책, 입지적인 측면에서 중국이 부각되며 집중 논의 됐다.

유비벨록스의 양병선 사장은 거대한 소비시장을 가진 중국과 IT인프라가 탄탄한 한국을 아시아 실리콘밸리 조성의 최적지로 거론하며 참석인사들과 다양한 측면에서 열띤 논의를 했다.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이수만 SM엔터테이먼트 대표,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등이 기조연설자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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