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세상에서 가장 큰 불효는 자식이 부모보다 먼저 세상을 등진 것입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은 부모는 눈물로 수많은 날을 보내야만 합니다.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유가족들도 눈물로 많은 나날을 보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유가족의 눈물이 언제면 마를까요.

<26일 오전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4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유가족들이 무대에 설치된 사진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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