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카스(Cass)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를 공식 후원한다.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오비맥주 카스(Cass)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5’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그린플러그드’는 사막화 방지,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을 주제로 축제 관련 제작물을 친환경 자재로 만드는 환경 캠페인 페스티벌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앤스카이(Moon&Sky), 썬앤어스(Sun&Earth), 윈드(Wind) 등의 이름이 붙은 무대에서 펑크, 록,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비맥주 카스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친환경 테마에 맞춰 녹색경영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카스 그린캠페인의 기치 아래 친환경 체험 부스를 설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게임을 통해 캔 맥주 분리수거 요령을 알리는 ‘펀 리사이클(Fun Recycle)’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관람객들에게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사이클 할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라며 “올여름 카스의 친환경 이미지와 신선함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