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6월에도 다양하고 푸짐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6월 한 달간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차량 5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야외용 폴딩 매트를 증정하는 등 대대적인 고객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회사 출범 이후 누적 생산 5억대 돌파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약 300여개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고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총 5대의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는 2011년 쉐보레 출범 이후 단기간에 시행하는 최대 규모의 경품 이벤트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3만 명의 고객에게 야외용 폴딩 매트를 제공,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야외활동을 지원한다.

쉐보레는 6월에도 스파크, 크루즈, 말리부, 올란도, 캡티바 등 5개 차종을 대상으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초저리 할부, 최대 200만원의 현금 지원 등 풍성한 구매 혜택도 계속 제공한다.

현금으로 차량 구매 시 알페온 180만원, 말리부 140만원, 올란도·크루즈·스파크 120만원을 비롯 스페셜 에디션 모델인 올란도 플래티넘과 캡티바 어드밴쳐의 경우 각각 150만원,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더불어 스파크, 다마스 및 라보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신만만 할부 프로그램과 초저리 할부, 마이너스 할부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현역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 장교, 부사관, 군무원으로 재직 중인 군인 및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특별 현금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말리부, 알페온, 캡티바 구입 시 30만원의 현금할인을 제공하고, 그밖에는 차종별로 최대 20만원을 현금할인해준다. 또한 쉐보레 RV 차종인 트랙스, 캡티바, 올란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품질 그늘막 텐트를 제공하는 것 역시 6월에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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