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테랑' 유아인
[시사위크=홍숙희 기자]영화 ‘베테랑’의 유아인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유아인의 과거 사진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유아인, 모태미남 인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유아인이 과거 KBS성장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속 유아인은 지금의 모습과는 달리 귀여운 이미지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모태미남임을 인증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베테랑 유아인, 어릴 때도 멋있었네” “베테랑 유아인, 다행히 잘 컸네요” “베테랑 유아인, 당시 고아라와 커플로 나왔던 게 생각나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아인은 1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 제작보고회에서 황정민과 액션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와 형사 서도철(황정민)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영화. 유아인은 인정사정없이 서늘한 재벌 3세 조태오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오달수 유해진 장윤주 김시후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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