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는 3월 중 청주공항과 중국 저장성 닝보의 하늘길을 열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다음달 28일부터 청주~닝보 노선에 편도 주 3회를 운항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해당 노선에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를 새롭게 투입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해 1월 기준 청주공항의 정기 국제노선은 운휴 중인 방콕 노선을 제외하면 모두 9개로 늘어났다. 정기노선은 베이징, 항저우, 선양, 옌지, 다롄, 하얼빈, 상하이, 홍콩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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