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우승준 기자] 정의당 청년선거대책본부와 청년후보단 ‘종결자들’이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오는 24일 새누리당 중앙 청년혁신위·미래세대위원회와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23일 정의당 청년선대본에 따르면 양당의 청년후보단은 여의도 해운빌딩 폴바셋 카페에서 약 3시간에 걸쳐 논의를 진행한다. 논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제도와 방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하는 새누리당 패널은 정현호 청년혁신위원장, 김이환 청년혁신위 부위원장 등이다.

정의당의 패널은 조성주 미래정치센터 소장, 배준호 청년선대본부장, 김경용 중앙청년학생위원회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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