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에스타’ 대세는 차오루? 몸매 넘사벽은 재이 “숨막히네…”<사진 위로부터 시계방향으로 걸그룹 피에스타(피에스타 페이스북), 리더 재이(제이 스타일 매거진), 차오루(차오루 인스타그램)>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3월 첫째주에만 MBC ‘진짜사나이’를 비롯해, MBC ‘위대한 유산’, KBS 2TV ‘나를 돌아봐’ 등 5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5일엔 MBC ‘위대한 유산’,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조세호와 새로운 커플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오루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차오루가 속해있는 걸그룹 ‘피에스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피에스타’는 재이(리더), 린지, 예지, 혜미, 차오루 등 5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피에스타(FIESTAR)’는 스페인어로 ‘축제’라는 의미의 ‘FIESTA’와 별·스타라는 의미의 ‘STAR’가 합쳐진 뜻으로, 가요계의 축제와 같은 음악을 하는 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리더 재이의 숨막힐 듯한 화보는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는 화보는 피에스타 재이의 제이스타일 매거진 7호(J Style magazine Vol.7) 메이크업 화보로, 화보 속 재이는 8등신의 완벽한 황금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군살하나 없이 미끈한 보디라인과 볼륨감은 관능미를 유감없이 발산하며 뭇 남성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대세는 차오루, 하지만 몸매는 재이가 ‘넘사벽’”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편 ‘피에스타’ 차오루는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 개그맨 조세호와 새 커플로 합류했다. 5일 방송에서 차오루와 조세호는 첫 만남부터 각자의 독특한 개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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