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타항공이 오늘(28일)부터 인천-타이페이 정기편에 신규 취항한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대만으로 가는 첫 비행기의 티켓을 끊었다.<사진=뉴시스>
[시사위크=조지윤 기자] 이스타항공이 오늘(28일)부터 인천-타이페이 정기편에 신규 취항한다. 이에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대만으로 가는 첫 비행기의 티켓을 끊었다.

이날 김정식 이스타항공 대표 등 관계자들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이스타항공 카운터 앞에서 ‘이스타항공 타이페이 정기편 취항식’ 행사를 가졌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이날 청주국제공항에서도 청주-닝보 정기편 취항식을 가졌다. 해당 노선은 국적항공사 최초로 취항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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