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임팔라 고객들을 초청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지엠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골프 대회인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Cup)’을 개최한다.

오는 7월 11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Impala Premium Care)’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임팔라 고객층에게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품격 높은 골프 코스에서의 라운딩이 제공되며, 현장에서 프로골퍼인 김태호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특별한 저녁 만찬을 제공하는 등 임팔라와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의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 대회는 임팔라만의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9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 1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쉐보레는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고품격 고객 케어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시행, 차별화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고 있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 ‘카 케어(Car Care)’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카 케어’는 쉐보레의 고객 케어 프로그램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Chevrolet Complete Care)에 더해 전문 상담원을 통해 고객상담, 긴급출동 정비예약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전담 콜센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