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보레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연다. <한국지엠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성큼 다가온 여름휴가 시즌, 쉐보레(Chevrolet)가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쉐보레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90명에게 해외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쉐보레 써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쉐보레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쉐보레는 추첨을 통해 매주 5명을 선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2인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 및 당첨자 확인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쉐보레는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해피콘을 제공한다. 쉐보레 전시장에 방문하는 고객 전원이 즉석에서 응모해 받을 수 있는 해피콘은 전국 지정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매장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쉐보레 측은 “올 상반기 역대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고객들이 일단 전시장에 들러 제품을 보면, 구입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토대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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