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주연이 삼일절을 앞두고 개념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지주연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지주연이 삼일절을 앞두고 개념 있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8일 지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미독립선언서 실사본을 가까이 마주하니 98년전 그날의 벅찬 감동이 전해옵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올바른 역사 인식에 대해 잠시나마 되돌아볼 수 있는 삼일절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주연은 서울 강남구청 본관에서 개최하고 있는 ‘독립운동가 10인’ 사진전을 진지한 표정으로 관람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지주연은 청순한 외모를 뽐내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지주연은 2009년 KBS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KBS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주연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최근 지주연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깜짝 출연해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나온 학력과 멘사 출신 이력까지 고스펙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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