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푸조 508이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내한 기간을 책임진다. <한불모터스 제공>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New 푸조 508’이 한국의 젊은 피나이스트 김선욱과 함께 한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김선욱에게 New 푸조 508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은 2006년 영국 리즈 콩쿠르에서 대회 40년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아시아 출신 우승자다.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프랑스 파리 필하모니, 영국 위그모어 홀과 퀸 엘리자베스 홀, 부에노스 아이레스 테아트로 콜론, 프랑스 라로크 당테롱 페스티벌, 브뤼쉘 클라라 페스티벌 등에 독주자로서 정기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진은숙 피아노 협주곡 앨범으로 BBC뮤직매거진상과 국제클래식음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New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최상의 안락한 공간은 물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춰 전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편,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프랑스의 대표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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