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백승지 기자] 직장인들을 설레게 하는 5월 황금연휴의 포문이 열렸다. 1일 ‘근로자의 날’은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 의욕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그러나 법정공휴일이 아닌 탓에 일터로 향하는 직장인들도 많다. 특히 대기업에 비해 휴가 사용이 자유롭지 못한 중소기업 종사자들은 씁쓸함을 토로한다. 한산해진 출근길에도 일터를 향하는 근로자들의 발걸음이 결코 가볍지만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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