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1주기] 목놓아 소리쳐도… 공허한 메아리뿐(영상)
2025-04-15 김두완 기자
시사위크|진도·목포=김두완·정소현·이주희 기자
오늘도 목놓아 소리쳐 불러본다.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지만
계절마다 찾아와 불러 보련다.
소리 없이 울고, 눈물 없이 울어도 좋으니
인사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그리움만 두고 간다.
잊지 않겠습니다.
시사위크|진도·목포=김두완·정소현·이주희 기자
오늘도 목놓아 소리쳐 불러본다.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지만
계절마다 찾아와 불러 보련다.
소리 없이 울고, 눈물 없이 울어도 좋으니
인사라도 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그리움만 두고 간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