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AGF서 ‘브레이커스’ 부스 운영… 국내 서브컬처 팬과 소통

2025-11-21     조윤찬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5에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 엔씨소프트

시사위크=조윤찬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애니메이션 게임 축제 AGF 2025에 서브컬처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부스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방문객은 ‘브레이커스’ 부스를 방문해 미니게임과 코스프레 포토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브레이커스’는 빅게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엔씨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메이션 액션 RPG 신작이다. 엔씨는 내년 상반기 ‘브레이커스’를 글로벌 출시한다.

‘브레이커스’는 게임 개발 단계부터 니코니코 초회의, 도쿄게임쇼, 파리 게임 위크 등 주요 글로벌 게임쇼에 참가하며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해 왔다. 엔씨는 AGF 2025 참여를 통해 국내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