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영 프레시안 경영대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9대 회장 선임
“인신협 위상 제고, 회원사들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 목표 제시
2017-02-23 김민성 기자
언론5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이하 인신협)는 2월 22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9대 협회장으로 프레시안 이근영 경영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회장으로는 미디어펜 이의춘 대표와 더팩트 김상규 대표가, 감사에는 스카이데일리 민경두 대표가 선임됐다.
이근영 신임회장은 이날 △인신협의 위상 제고 △회원사들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이라는 2가지 목표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인신협의 모든 활동을 2가지 목표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신협은 2001년 창립하여 현재 66개 인터넷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거보도준칙 참여 △클린애드플랫폼캠페인 △기사·광고 자율규제 참여 등 공적·사회적 역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