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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이동욱부터 김고은‧이수현까지… 이 만남 ‘바라던 바다’
2021. 06. 29 by 이민지 기자 alswl4308@sisaweek.com
오늘(29일) 첫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 / JTBC ‘바라던 바다’
오늘(29일) 첫 방송되는 ‘바라던 바다’ / JTBC ‘바라던 바다’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바라던 바다’가 드디어 오늘(29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JTBC ‘바라던 바다’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 바(Bar)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이다.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맛있는 요리와 감미로운 음악을 즐기는 손님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바라던 바다’는 윤종신‧이지아‧이동욱‧온유‧김고은‧이수현 등 신선하면서도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뮤지션‧작곡가‧예능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종신은 ‘바라던 바다’에서 총 지배인으로 활약한다. 그는 ‘바라던 바다’ 촬영에서 직접 만든 노래로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고.

윤종신은 ‘바라던 바다’ 측을 통해 “멤버들이 서로 친해지는 과정은 물론이고, 바 업무를 할 때도 점점 호흡을 맞춰가는 모습을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저희가 보여드리는 라이브를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헤드 셰프로 활약하는 윤종신(위)과 헤드 셰프를 맡은 이지아 / JTBC
헤드 셰프로 활약하는 윤종신(위)과 헤드 셰프를 맡은 이지아 / JTBC

뛰어난 요리 실력을 지닌 배우 이지아는 ‘바라던 바다’에서 헤드 셰프를 맡았다. 그는 손님들에게 직접 개발한 신메뉴를 만들어 보이는 등 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지아는 “처음 출연 제안을 받고 이미 출연이 확정돼 있던 김고은에게 전화를 걸었다”며 “‘너 하면 나도 할게’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빠르게 결정을 내렸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열연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냈던 이지아는 ‘바라던 바다’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그는 “드라마 촬영을 오랜 기간 하고 있는데 잠시나마 바다를 보고, 대화를 하는 시간이 힐링이 많이 됐다”며 “그래서 있는 그대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언뜻 어우러지지 않을 것 같은 멤버 조합이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로, 이상하게 잘 맞아가는 과정이 재밌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우리끼리도 ‘난데없는 모임’이라고 우스갯소리를 했지만, 서로 융화되어가고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는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헤드 바텐더로 변신하는 이동욱 / JTBC
헤드 바텐더로 변신하는 이동욱 / JTBC

헤드 바텐더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다. 그는 손님들에게 맛있는 칵테일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에 맹훈련을 하는 것은 물론, 직접 막걸리를 담그는 등 열정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다이빙과 요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이동욱은 “바닷가에서 생활해 보는 게 재밌을 것 같았다”며 “술을 만들고, 공연을 하고, 그로 인해 찾아주신 분들에게 추억을 만들어드리는 일. 모든 새로운 경험이라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아침에 눈 뜨면 자연스레 주방에 모여 각자 할 일을 하고, 배고프면 밥을 차려 먹는다. 정말 대본도 설정도 아무것도 없는 모습들”이라며 “연기할 때보다 편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점점 가까워지는 멤버들의 관계, 일이 손에 익어가는 모습들, 공연 팀의 훌륭한 무대, 찾아주신 손님들의 소중한 사연들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나라 바다의 아름다움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줄 김고은 / JTBC
바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줄 김고은 / JTBC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보유한 배우 김고은은 오션 가드로 활약하며 바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저의 어떤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기보다,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2019년에 방송된 JTBC ‘너의 노래는’ ‘비긴 어게인3’에 출연하며 송광종 PD와 인연을 맺었다”며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고 하셨는데, 꼭 같이 해보고 싶다고 제안을 줘서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서는 “가수들이 바다를 등지고 노래를 부른다”며 “라이브를 듣는 것도 신기한데, 그 모습 자체가 한 폭의 그림 같아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온유(왼쪽)와 이수현 / JTBC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온유(왼쪽)와 이수현 / JTBC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와 AKMU(악동뮤지션) 멤버 이수현은 윤종신과 함께 바를 찾은 손님들을 위한 멋진 공연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바라던 바다’의 촬영 현장에서 온유는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최고의 음악을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담당으로써 직접 손님들을 위한 디저트를 만들었다고. 또 이수현은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은 물론이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프로그램의 활력소가 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두 사람은 멤버들 간의 ‘케미’가 좋다고 밝혀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배가시켰다. 온유는 “멤버들이 함께 가사를 써서 만든 노래가 있다. 모두 함께 모여 그 노래를 할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멤버들의 호흡이 정말 좋았다. 언제든 다시 또 보고싶다”고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현 역시 “정신없이 주방에서 일했던 시간들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언제 또 언니, 오빠들과 이런 시간들을 보낼 수 있을까 싶어 벌써 그립다”고 멤버들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멤버들 간의 우정과 호흡”을 관전 포인트로 꼽으며 “언니, 오빠들과 재밌게 일하고 노래했던 소중한 추억들이 잘 담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바라던 바다’는 오늘(29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