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글로벌 런칭쇼를 개최한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글로벌 런칭쇼를 개최한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괴물형사 ‘마석도’가 돌아온다.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가 영화 속 주역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런칭쇼를 개최하고,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영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2017년 개봉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688만명 관객 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 후속작으로, 한층 강렬한 이야기와 액션 쾌감으로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 기대를 모은다. 1편을 연출했던 강윤석 감독은 기획으로 참여했고, 이상용 감독이 새롭게 메가폰을 잡았다.  

‘범죄도시2’는 5월 최고 기대작이다. 괴물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을 비롯해,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 역으로 합류한 손석구가 파격 변신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여기에 베트남을 배경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믿고 보는 마석도의 한방 액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의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까지, 전작을 뛰어넘는 재미를 기대하게 한다.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 ‘범죄도시2’는 5월 개봉에 앞서, 글로벌 런칭쇼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마동석‧손석구‧최귀화‧박지환을 비롯해 연출자 이상용 감독까지 영화를 빛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국내외 언론 및 글로벌 팬들과 생중계로 소통하는 것은 물론, ‘범죄도시2’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월드와이드 스페셜 클립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오는 22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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