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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씨네
서은수‧진구‧이종석, ‘마녀2’ 긴장감 이끌 새 얼굴 
2022. 05. 23 by 이영실 기자 swyeong1204@sisaweek.com
배우 서은수와 진구, 이종석이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의 긴장감을 이끈다. /NEW
배우 서은수와 진구, 이종석이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의 긴장감을 이끈다. /NEW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서은수와 진구, 그리고 이종석이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에 새롭게 합류했다. 더욱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 유니버스에서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영화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영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까지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과 ‘마녀’ 오리지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픔으로, 전편의 독특한 설정과 배경을 토대로 한층 강렬하고 독창적인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수와 진구, 이종석이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더한다. 먼저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을 시작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미씽: 그들이 있었다’, 영화 ‘너의 결혼식’ ‘킹메이커’까지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서은수가 ‘마녀2’를 통해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극 중 서은수는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나선 본사 요원 조현 역을 맡아 파워풀한 액션은 물론, 거친 입담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데뷔 후 처음으로 고강도 액션을 소화한 서은수는 “고민도 많고 어렵기도 했지만 너무나 원했던 캐릭터를 연기하게 돼 매 장면 촬영할 때마다 쾌감이 상당했다”고 전해 작품 속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마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한 서은수(위)와 진구. /NEW
마녀 유니버스에 새롭게 합류한 서은수(위)와 진구. /NEW

영화 ‘비열한 거리’ ‘마더’ ‘명량’ 등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선 굵은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진구도 함께 한다. 경희(박은빈 분), 대길(성유빈 분) 남매와 소녀의 평화로운 일상을 방해하는 조직의 보스 용두를 연기한다. 

용두는 소녀를 제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위험한 인물로, 또 다른 갈등의 한 축을 이루며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진구는 “전편에 비해 확장된 스케일과 더 다양하고 생생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종석도 함께 한다. /NEW
이종석도 함께 한다. /NEW

드라마 ‘시크린 가든’ ‘너의 목소리가 들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과 영화 ‘관상’ ‘피끓는 청춘’ 등으로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잡으며 믿고 보는 배우로 거듭난 이종석은 ‘마녀2’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브이아이피’(2017) 이후 5년 만이다.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뒤쫓는 비밀연구소의 책임자 장으로 분해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조민수 분)과 대립을 이루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캐릭터에 몰입했다”는 조민수의 말처럼, 이종석은 온전히 캐릭터에 녹아든 연기로 관객을 매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6월 15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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