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과 게임 산업 강국 스웨덴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6월 14일 22시 30분에(스웨덴 현지시간 15시 30분) ‘한국-스웨덴 e스포츠 친선 교류전’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한국-스웨덴 양국 e스포츠 협회가 참여하는 최초의 정식 e스포츠 국가대항전이다. 한국과 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치러지는 만큼 양 국의 화합과 문화교류를 e스포츠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교류전은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와 라이엇게임즈의 ‘리그오브레전드(롤)’ 두 종목으로 치러지게 된다. 서머너즈 워는 201
[시사위크=이가영 기자] 출시 5주년을 맞은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의 유저가 1.5초당 1명꼴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가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출시 5주년을 맞아 17일 공개한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서머너즈 워’에는 지난 5년간 평균 1.5초 당 1명의 유저가 탄생했다. 1분 당 이용자가 40명씩 늘어난 셈. 유저 60명 중 1명은 최고 레벨을 달성해 총 167만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만렙을 달성했으며, 서비스 기간 중 단 하루도 빠짐 없이 100% 출석한 유저
[시사위크=장민제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신규 몬스터 업데이트에 앞서 티저 이미지를 지난 13일 선 공개했다.‘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닮은 듯 서로 다른 매력의 두 쌍둥이 자매가 황량한 사막에 서 있는 모습을 신비롭게 담아냈다.서머너즈 워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쌍둥이 몬스터로, 이들은 각기 다른 무기를 들고 있어, 어떤 능력을 보여 줄 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아직 공개된 건 두 몬스터가 전투에 함께 투입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