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 = 차윤 기자]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대표 탄산음료 브랜드 ‘칠성사이다’가 ‘저탄소제품’ 인증을 추가 획득했다.인증 대상은 칠성사이다 ‘500ml 페트’와 ‘1.5L 페트’이며 제품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각각 174g, 392g으로 탄산음료류 탄소배출량 기준(185g/500ml, 554g/1.5L 이내)을 충족해 ‘저탄소제품’으로 인증 받게 됐다. 인증 기간은 오는 2017년 10월말까지다.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총괄하는 탄소성적표지제도는 제품의 생산,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