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시작된 ‘지스타(G-STAR) 2019’에 참여한 LG전자가 자사의 ‘듀얼 스크린’을 선보이며 ‘게임 정복’에 나서 눈길을 끈다.LG전자는 14~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9에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LG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IT기기를 전시했다.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LG 듀얼 스크린이다. LG전자는 전시공간의 절반을 LG V50S ThinQ, LG 듀얼 스크린 등 스마트폰 체험존으로 꾸몄다.
LG전자가 11일 이동통신사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전략 스마트폰 LG V50S ThinQ를 국내에 출시한다. 전용 액세서리인 LG 듀얼 스크린과 투명 젤리케이스를 LG V50S ThinQ 제품 패키지에 포함해 구매 고객들에게 기본 제공한다. LG V50S ThinQ는 ‘오로라블랙’ 단일 색상으로 선보인다.LG V50S ThinQ는 안정성이 뛰어난 LG V50 ThinQ 플랫폼을 바탕으로 했다. 제품을 실제 사용한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작 대비 사용성을 높였으며 초고화소 전면카메라와 같이 실생활에서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