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북단
제대군인에
4·7 재
4.7 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장에서 2017년 6월 아들 서모 씨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당시 보좌관과 나눴던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야당의 거센 비판이 터져나오고 있다.추 장관은 지난달 국회에 출석해 아들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보좌관에게 지시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추 장관은 지난달 14일 대정부질문에서 “(보좌관이 전화했다는 내용의) 녹취록을 1일 예결위 질문에서 처음 들었다”며 “내가 (전화하라고) 시킨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그
2AM 멤버 조권이 근황을 공개했다.24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 서있는 모습이다. 무엇보다 잔뜩 화난 조권의 팔뚝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걸그룹 못지않은 여장을 통해 여리함을 자랑했던 조권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해당 게시물이 주목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현재 조권이 군복무 중에 있기 때문. 지난해 8월 조권은 현역으로 입대했다. 군 생활을 통해 한츰 늠름해진 조권의 근황은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리면서 동일한 재판을 받고 있는 병역거부자들 역시 줄줄이 무죄 선고가 예상된다. 대법원은 14년 만에 기존 판례를 뒤집고 양심적·종교적 병역거부는 ‘정당한 사유’로 인정된다고 결론 내렸다. 하지만 ‘양심’을 판단하는 기준이 명확치 않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결국 공은 국회로 넘어갔다는 분석이다.◇ 14년 만에 기존 판례 뒤집은 대법원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일 ‘여호와의 증인’ 신도 오모(34) 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