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쑥쑥이 엄마’로 분해 주연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회를 거듭할 수록 빛나는 임화영의 열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임화영은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1’으로 데뷔한 경력 10년 차 배우다. 2015년 히트작 SBS ‘용팔이’에서 한신병원 레지던트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찍었고, 연이어 2016년 화제작 tvN ‘시그널’에서 김혜수(차수현 역)의 동생 차수민 캐릭터를 맡아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시그널’ 이후로도 임화영은 히트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