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영화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감독 이미영, 이하 ‘여고괴담6’)로 관객 앞에 섰다. 드라마 ‘마인’에서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그는 스크린에서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의 ‘열 일’엔 이유가 있다. 김서형은 2019년 종영한 JTBC ‘SKY 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캐릭터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이후 첫 단독 주연작인 SBS ‘아무도 모른다’(2020)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연기력과 흥행력을 모두 입증했다. 현
역대급 조합이 완성됐다. ‘시청률 퀸’ 이보영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배우 김서형이 한 작품에서 만나 압도적인 시너지를 예고한다. 새 드라마 ‘마인’을 통해서다.케이블채널 tvN 새 드라마 ‘마인’(연출 이나정, 극본 백미경)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 신선한 소재와 촘촘한 스토리로 필력을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드라마 ‘쌈, 마이웨이’ 등을 통해 감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지난해 JTBC ‘SKY 캐슬’을 통해 인상적인 유행어를 남기며 ‘김주영 신드롬’을 일으켰던 배우 김서형. 그녀가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첫 원톱 주연으로서 ‘전적으로 믿게 만드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서형의 활약이 신드롬의 부활로 이어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연출 이정흠, 극본 김은향)는 ‘낭만닥터 김사부2’ 후속작으로, 연쇄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감
설 명절 극장가에 동물을 소재로 한, 또 한 편의 코미디 영화가 관객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사람과 동물의 합동수사라는 신선한 소재를 앞세운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감독 김태윤)다. ‘닥터 두리틀’(감독 스티븐 개건)부터 ‘해치지 않아’(감독 손재곤)까지 동물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연이어 출격하고 있는 가운데,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극장가 ‘동물 대전’에서 승기를 잡을 수 있을까.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는 특사로 파견된 VIP 경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
2019년 ‘열혈사제’, ‘의사요한’, ‘배가본드’, ‘VIP’ 등 다수 인기작들을 배출해냈던 SBS가 2020년에도 웰메이드 작품들로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혜수, 김서형, 최강희 등 화려한 라인업을 구축하며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명불허전’ 김혜수, 4년 만 안방복귀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혜수가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를 통해서다.오는 2월 방영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작으
배우 김서형이 스크린 공약에 나선다.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이하 ‘미스터 주’, 감독 김태윤)을 통해서다. 올해 최고의 화제작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강력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그는 ‘미스터 주’에서는 밝고 유쾌한 에너지로 전작과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미스터 주’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다. 2020년 1월 새해 극장가에 웃음 폭탄을 선사할 것으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배우 김서형의 ‘투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KY 캐슬’ 속 김주영으로 완전히 분한 김서형과 그의 곁에서 다소 긴장한 듯 미소를 짓고 있는 김영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김영철은 최근 자신의 SNS에 김서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 녹화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서형은 JTBC ‘SKY 캐슬’ 속 김주영의 헤어스타일과 의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