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이어 ‘펜트하우스’까지. 배우 신은경이 ‘막장 드라마 대모’ 김순옥 작가와 연이어 손을 잡고 자극적인 이야기 속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긴다. ‘막장 연기’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은경의 활약이 또 한 번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지난 10월 26일 첫 방송된 ‘펜트하우스’(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는 세 여자들의 채워질 수 없는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다룬 작품이다. 지난해 최고 시청률 17.9%(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
김순옥 작가표 강렬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지아‧김소연‧유진 등 신선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상황. ‘펜트하우스’에 이목이 집중된다.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발표회가 22일 오후 코로나 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하도권이 참석했고, 주동민 감독은 편집 일정으로 불참했다. ‘펜트하우스’는 세 여자들의 채워질 수 없는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