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에서 어엿한 성인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유정. ‘편의점 샛별이’ 종영 2개월 만에 차기작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사극’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원작을 쓴 소설가 정은궐 작가의 소설을 리메이크한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김유정이 물망에 올랐다. 6일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김유정이 SBS ‘홍천기’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내년 방영 예정인 ‘홍천기’는 조선시대 유일 여성 화사(畫史
지난해 SBS 금토드라마의 시작을 화려하게 열었던 ‘열혈사제’ 이명우 감독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편의점을 배경으로 배꼽 빠지는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의 이야기다.19일 오후 SBS ‘편의점 샛별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명우 감독을 비롯해 지창욱, 김유정 두 주연 배우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