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과 상관없이 소위 ‘인생 띵작(’명작‘을 뜻하는 신조어)’이란 평가를 받은 두 작품이 있다. JTBC ‘눈이 부시게’와 ‘멜로가 체질’이 주인공. 그리고 두 작품 사이에 존재하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여성 캐릭터가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졌다는 것. 여캐릭터가 빚어낸 ‘인생 띵작’이란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JTBC ‘눈이 부시게’, ‘명품 드라마’의 진수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 또 별거 아닌 하루가 온다 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습니다.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열연을 선보이고 있는 한지민의 러블리한 인증샷이 게재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한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긴 코트를 입은 채 아이스크림을 깜찍하게 먹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천진난만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귀엽다”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한지민은 출연 중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월 11일 첫 방송된 ‘눈이 부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