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블랙독’ 종영 이후 약 1년 만에 서현진의 복귀 시동이 감지되고 있다.서현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5일 에 “서현진이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너는 나의 봄’은 저마다 가슴에 7살을 품고 살아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로맨스다. 극중 서현진은 여주인공 강다정 역을 제안 받은 상태다. 호텔 컨시어지 매니저로,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할 만큼 머리도 좋고 생활력도 강하지만 남자 보는 눈만 없는 인물. ‘너는 나의 봄’은 20
괜히 ‘로코퀸’이 아니다. 배우 공효진이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달달한 로맨스로 물들인다.공효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데 이어 오는 10월 2일 개봉하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로 관객과 만난다. 두 작품 모두 공효진이 좋은 성적을 거둬왔던 로맨스물이다.먼저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황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다. 극 중 공효진은 세상의 두터운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여신 자태를 뽐내 화제다.5일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LA로 떠난 박민영은 눈을 뗄 수 없는 미모와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화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이날 박민영은 루즈한 핏의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아이보리 미니백을 매치해 청순 아우라를 발산하며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박민영은 지난 5월 30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 큐레이터와 아이돌 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