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 발을 내디딘 지 1년이 채 안됐지만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안방극장 ‘뉴페이스’가 있다. 바로 배우 안시하가 주인공. 그의 거침없는 행보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안시하는 2004년 뮤지컬 ‘달고나’로 데뷔, ‘아이다’ ‘삼총사’ ‘프랑켄슈타인’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계 디바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이후 줄곧 뮤지컬 활동 외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그는 지난해 영화 ‘비스트’ 출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기세를 몰아 안시하는 드라마에 발을 내딛고 활발한 브라운관 행보를 이어가고
15편이 넘는 뮤지컬에 출연해 무대를 휩쓸던 ‘뮤지컬 황태자’에서 이젠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드라마 황태자’로 멈출 줄 모르는 성장가도를 이어간다. 더 이상 서브 주인공이 아닌 메인 주인공으로 우뚝 선 장승조의 활약에 안방극장의 이목이 집중된다.2005년 뮤지컬 ‘청혼’으로 데뷔한 장승조는 ‘늑대의 유혹’ ‘셔록홈즈’ ‘마마 돈 크라이’ 등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공연계에서 ‘믿고 보는 스타배우’로 정평이 나 있다. 장승조는 무대에서만 머물지 않고 2014년 방영된 OCN ‘신의 퀴즈
‘모범형사’부터 ‘우리, 사랑했을까’ ‘우아한 친구들’까지. JTBC 드라마 일주일 편성이 확 바뀐 가운데, 작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먼저 JTBC 새 월화극 ‘모범형사’가 전작의 부진함을 지울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모범형사’는 ‘야식남녀’ 후속작으로,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다. ‘야식남녀’가 0%대 시청률을 기록, 부진한 행보를 보였던 만큼 ‘모범형사’에 기대감이 쏠렸
“사건보다 ‘사람’ 좇는다.”형사들의 리얼한 세계가 안방극장에서 펼쳐진다. 수사물로서의 장르적 쾌감은 물론, ‘사건’보다 ‘사람’에 중점을 둔 묵직한 메시지까지 담아 시청자의 취향을 저격한단 각오다. 여기에 이미 완성된 호흡을 자랑하는 ‘연출 장인’ 조남국 감독과 ‘연기 장인’ 손현주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기대를 더한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다.6일 ‘모범형사’(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연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기본, 다양한 장르의 ‘신상 드라마’들이 7월 안방극장을 대거 찾아온다. 또 어떤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릴까. 7월 첫 방송되는 드라마들을 살펴봤다.◇ JTBC, 월화수목금토 새롭게… 확 바뀐 편성표‘드라마 명가’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JTBC가 7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확 바뀐 편성표로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먼저 오는 6일 JTBC ‘모범형사’(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가 통쾌한 수사물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
속기사를 시작으로 6급 비서, 4급 보좌관에 이르기까지. 걸크러쉬한 매력으로 전문직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는 배우 이엘리야. 그가 또 한 번 전문직 캐릭터에 도전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극중 이엘리야는 사회부
‘믿고 보는’ 손현주와 장승조가 상극의 콤비를 선보인다. JTBC ‘모범형사’를 통해서다.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연출 조남국, 극본 최진원)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를 다룬 작품이다. 손현주‧장승조 외에도 이엘리야, 오정세, 지승현, 손병호, 신동미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다수 캐스팅되며 ‘연기 맛집’을 예고하고 있다.무엇보다도 파트너로 맺어진 손현주(강도창 역)와 장승조(오지혁 역)의 시너지가 작품의 핵심 관전
지난해 KBS2TV ‘왜그래 풍상씨’를 통해 민낯 투혼을 불사르며 연기력을 재평가 받았던 신동미. 그녀의 연기력이 2020년 안방극장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2020년 첫 시작은 tvN ‘하이바이, 마마!’다. 종영까지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환생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신동미는 차유리와 가장 가까운 친한
확실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가 지닌 매력의 힘은 강했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배우 오정세. 안방극장은 지금 ‘오정세 신드롬’에 빠졌다. ‘전성기 제2막’을 활짝 연 오정세다. 오정세는 지난해 KBS2TV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자신의 진가를 톡톡히 시청자들에게 알렸다. 극중 염혜란(홍자영 역)의 남편 노규태 역을 맡은 오정세는 공효진(동백 역), 강하늘(황용식 역), 염혜란(홍자영 역), 손담비(향미 역) 등 인물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안정적으로 소화, 찌질함 그 자체인 노규태 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