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하늘이시여’, MBC ‘인어아가씨’ 등을 집필한 ‘히트작 메이커’ 임성한 작가가 신작으로 6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넷플릭스 동시 방영을 확정 지으며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부부들의 마음을 흔들겠다는 각오다.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 임성한 작가의 흥행 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까20일 오후 ‘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이승훈, 극본 임성한)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유정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성훈·이태곤·박주미·이가령·이민영
배우 성훈이 내년 1월 방영되는 TV조선 새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임성한 작가와 다시 호흡을 맞춘다. SBS ‘신기생뎐’(2011) 이후 약 9년 만의 일이다.‘결혼작사 이혼작곡’(연출 유정준‧이승훈, 극본 임성한)은 잘나가는 30대‧40대‧50대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다. MBC ‘인어아가씨’, SBS ‘하늘이시여’ 등 다수 히트작을 탄생시킨 임성한 작가가 MBC ‘압구정 백야’ 집필 이후 5년 만에 복귀하는 작
배우 성훈이 본업인 연기자로 돌아와 스크린 여심 공략에 나선다.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를 통해서다.성훈은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한 뒤 ‘신의’ ‘열애’ ‘오 마이 비너스’ ‘아이가 다섯’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8년 개봉한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로 스크린 데뷔전을 치렀고, SBS ‘정글의 법칙’, MBC ‘나 혼자 산다’ 등 예능까지 섭렵하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특히 ‘나 혼자 산다’ 속 활약이 눈길을 끈다. 잘생긴 외모와는 반대되는 ‘허당’ 가
배우 성훈이 불법주차 논란에 휘말렸다.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옆 아파트에 사는 남자 배우 매니저의 불법주차 때문에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배우의 실명을 언급하진 않았지만, ‘최근 예능으로 뜨기 시작한 배우’라고 언급했다.해당 게시글을 올린 글쓴이는 “옆 아파트에 남자 배우가 사는데, 해당 아파트에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이 상습적으로 불법주차를 한다”고 주장했다. 글쓴이는 “차 두 대가 지나가면 꽉 차는 이면 도로라 주민으로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다”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는 배우 성훈이 ‘맛있는 녀석들’에 출격한다.성훈은 케이블채널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출연을 확정 짓고 곧 촬영에 들어간다. 평소 방송을 통해서 다채로운 ‘먹방’을 선보였던 그와 ‘먹방’의 정점을 보여주는 ‘맛있는 녀석들’의 만남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맛있는 녀석들’은 맛 좀 아는 녀석들인 개그맨 유민상·김준현·김민경·문세윤이 출연하는 대표 ‘먹방’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성훈도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