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야구단 ‘드림즈’의 투수 유망주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중국집 종업원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했다. JTBC ‘시지프스: the myth’를 통한 배우 채종협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시지프스: the myth’(연출 진혁, 극본 이제인·전찬호)는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정을 그린 판타지 미스터리물이다. 채종협은 극 중 아이돌 연습생을 꿈꾸며 상경했지만,
‘믿고 보는 배우’ 조승우‧박신혜와 ‘흥행불패’ 진혁 감독이 만났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에서다. ‘하나의 세계, 두 개의 미래’라는 특별한 세계관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판타지 미스터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시지프스’(연출 진혁, 극본 이제인‧전찬호)는 JTBC 10주년 특별드라마로, 우리의 세상에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를 밝혀내려는 천재공학자 한태술(조승우 분)과 그를 위해 멀고도 위험한 길을 거슬러온 구원자 강서해(박신혜 분)의 여
‘믿고 보는 배우’ 조승우와 김래원이 나란히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JTBC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와 tvN ‘루카: 더 비기닝’(이하 ‘루카’)을 통해서다. 연기력은 물론, 흥행력까지 갖춘 두 배우가 시청자의 취향을 또다시 저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시지프스’ 조승우, ‘장르물 장인’ 굳히기지난해 웰메이드 장르물 tvN ‘비밀의 숲2’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조승우는 다시 한 번 장르물을 택해 이목을 끈다. JTBC로 자리를 옮겨 판타지 미스터리 드라마 ‘시지프스’(연출 진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