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모바일 게임 ‘신의탑M’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그동안 국내에 출시된 웹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하는 다수의 게임들이 흥행 부진을 겪었던 만큼 신의탑M이 새로운 기록을 쓸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엔젤게임즈는 2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RPG 신의탑M이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의탑M은 전세계 62억뷰를 기록한 네이버웹툰의 동명의 인기 판타지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관과 스토리로 개발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이다. 2D 그래픽 기반의 수준 높은
엔젤게임즈가 모바일 신작 ‘신의탑M:위대한 여정(이하 신의탑M)’을 정식 출시했다. 지난 11년간 장기 연재해온 대작 웹툰 신의탑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게임인 만큼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엔젤게임즈는 지난 20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신의탑M을 정식 출시했다. 전 세계 45억뷰의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RPG로 원작 스토리, 세계관을 정교하게 재현한 2D 그래픽 기반의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신의탑을 기반으로 한 만큼 출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