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의 원톱 액션 ‘특송’(감독 박대민)이 개봉 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특송’은 지난 13일 하루 동안 2만9,7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3만7,055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이다. 누적 관객 수는 7만3,286명을 기록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박소담 분)가 예기치 못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애니메이션 ‘씽’(Sing, 2016)이 후속작 ‘씽2게더’(Sing 2, 감독 가스 제닝스)로 돌아왔다. 사랑스럽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화려한 스테이지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관객을 ‘흥’의 세계로 인도한다. 전 세계가 주목한 스테이지! 함께 도전할 준비됐지?대국민 오디션 이후 각자의 자리에서 꿈을 이루고 있는 버스터 문과 크루들에게 레드쇼어 시티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사상 최고의 쇼가 펼쳐진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버스터 문과 크루들은 도전에 나선다.그러나 최고의 스테이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