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어쩌다 발견 하루’에 이어 tvN ‘오 마이 베이비’까지. 안방극장의 ‘핫한 루키’로 떠오른 정건주. 그가 올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월간 집’으로 막힘없는 브라운관 행보를 이어나간다.‘월간 집’(연출 이창민, 극본 명수현)은 집을 사는(buy) 남자와 집에서 사는(live) 여자의 내 집 마련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리즈를 연출한 이창민 감독과 tvN ‘막돼먹은 영애씨’ ‘혼술남녀’를 집필한 명수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주목받고 있다. 정건주는 극 중 사진 작가 신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지난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브라운관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로 내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전작의 기운을 이어받아 이나은이 배우로서 존재감을 굳힐 수 있을까.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나은은 2018년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다뤄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그는 성격, 외모, 성적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서연고 대표 모범생 김하나 역을 연기했다.‘에이틴’
훈훈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누비는 청춘 배우가 있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시작으로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브라운관 데뷔 2년 차. 김영대의 막힘없는 ‘열 일’에 안방극장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김영대는 2017년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특별판’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이후 지난해 4월 종영한 MBC ‘아이템’에서 주지훈(강곤 역)의 어린 시절로 출연해 브라운관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연이어 김영대는 MBC ‘어쩌다 발견한
첫 데뷔작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빠른 차기작 행보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안정적인 연기력에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캐릭터 소화력까지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다. 신예 이재욱이 데뷔 1년 만에 대중을 사로잡은 비결이다.이재욱은 지난 1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연출 안길호, 극본 송재정)으로 데뷔했다. 극 중 해커 마르꼬 한 역을 맡은 그는 게임 버그를 유발하는 마르꼬의 파격적인 외형부터 섬뜩한 눈빛 연기까지 완벽 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