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멤버는 물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먹방여신’부터 부캐(부캐릭터) 실비까지 무대를 넘어 예능도 접수,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가수 화사의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화사는 2014년 4인조 걸그룹 마마무(화사‧솔라‧휘인‧문별)로 데뷔했다. 마마무는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실력파 그룹. ‘Mr.애매모호’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에’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등 수많
유재석·강호동·이경규 등 대세 MC들만 봐도 과거 예능은 남성들의 전유물이었다. 예능에서 여성의 입지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했다. 하지만 시대는 변했고, 박나래·안영미·장도연 등 여성 개그우먼들이 남성 진행자들 사이에서 영역을 넓혀나가며 예능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0년, ‘여성 중심 예능’ 열풍으로 예능의 중심에 선 여성 스타들. 예능 프로그램에 제대로 ‘여풍’이 불고 있다.‘싹쓰리’의 열기를 이을 MBC ‘놀면 뭐하니?’ 새 프로젝트 그룹 ‘환불 원정대’의 탄생은 2020년 방송가의 여풍 흐름을 드
시사위크=이민지 기자“‘나 혼자 산다’인데 너무 다같이 하는 콘텐츠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닉네임 ***드) “초심을 잃었어요.”(닉네임 **문, *****25 외 다수)2013년 3월 첫 방송된 이후 7년 동안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나 혼자 산다’. 하지만 이제 ‘나 혼자 산다’를 향한 애청자들의 애정은 예전만 못하다. ‘나 혼자 산다’의 초심, 되찾을 수 있을까.‘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