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괴물’ 신하균·여진구를 필두로 천호진·길해연·허성태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쫄깃한 미스터리와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이 웰메이드 ‘심리 추적 스릴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까.18일 오후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심나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하균·여진구가 참석했다. ‘괴물’은 가상의 마을인 만양에서 펼쳐지는 괴물 같은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배우 여진구가 JTBC 새 금토드라마 ‘괴물’로 내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성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키고 있는 상황. 2021년에도 여진구의 ‘무한 도전’은 계속된다.2005년 영화 ‘새드무비’로 데뷔한 여진구는 SBS ‘일지매’ ‘자이언트’ ‘무사 백동수’ 등 여러 작품에서 쟁쟁한 성인 연기자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며 일찌감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2011~2012년 히트작인 SBS ‘뿌리 깊은 나
‘연기 괴물’들이 만난다. 배우 신하균과 여진구가 환상의 시너지를 예고, 기대를 모은다. ‘괴물’을 통해서다.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괴물’(연출 심나연, 극본 김수진)이 신하균, 여진구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탄탄한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두 배우의 만남인 만큼, 완성도 높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괴물’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법과 원칙을 부숴버린 두 남자의 이야기다. ‘괴물은 누구인가! 너인가. 나인가. 우리인가’라는 질문을 끊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하는 데 그치는 여느 여행 예능프로그램과 같지 않을까에 대한 우려감을 말끔하게 지워냈다. 간만에 제대로 힐링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tvN ‘바퀴 달린 집’. 무엇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이토록 사로잡고 있는걸까. ‘바퀴 달린 집’의 흥행 비결을 살펴봤다.# 비결 1. ‘바퀴 달린 집’이 주는 신선함지난 6월 11일 첫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프로그램이다. 낯선 타지에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뭉쳤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후속으로 나선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을 통해서다.11일 tvN ‘바퀴 달린 집’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강궁 PD와 성동일, 여진구, 김희원이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이야기를 진솔하면서도 유쾌하게 나눴다.tvN ‘바퀴 달린 집’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전국을 유랑하며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바퀴 달린 집’은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김정현, 극본 홍미란·홍미란)가 출구 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일 방영된 10회 시청률이 10%까지 치솟았고,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2주차 드라마 화제성도 1위를 차지하며 5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호러와 로맨스, 코미디까지 다 있다!‘호텔 델루나’는 공포감을 선사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 여기에 유쾌한 웃음까지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만
배우 여진구와 가수 겸 배우 이지은(아이유)이 환상의 ‘케미’를 자신하며 ‘호텔 델루나’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 극본 홍정은·홍미란) 제작발표회가 지난 8일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오충환 감독과 출연배우 여진구·이지은·신정근·배해선·표지훈(피오)·미나가 참석해 취재진과 만났다.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두 주연배우 여진구와 이지은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다. 극중 여진구는 호텔리어 구찬성, 이지은은 호텔 사장 장만
‘절대그이’ 속 방민아가 여진구를 위해 10억을 투자했다.지난 5월 15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제로나인)가 펼치는 후끈후끈 말랑말랑 로맨스 작품이다. 방민아가 ‘다다’ 역을, 여진구가 ‘영구’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지난 19일 방송된 ‘절대그이’에서는 방민아가 여진구를 위해 통 큰 투자를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는 홍서영(다이애나 역)이 강
‘절대그이’는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휴머노이드를 통해 전하려고 한다(원작과는) 다른 재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앞서 열린 ‘절대그이’ 제작발표회에서 정정화 감독은 이같이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욱이 ‘절대그이’는 일본 리메이크작으로 알려지며 방영 전부터 원작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절대그이’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 왜일까.지난 5월 15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그이’는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심장이 되어버린 특수 분장사 다다(방민아 분)와 빨갛게 달아
배우 이지은(아이유)과 여진구가 ‘호텔 델루나’로 만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 속 두 사람은 벌써부터 환상의 ‘케미’를 발산, 기대감을 높였다.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연출 오충환, 극본 홍정은·홍미란)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호러로맨스다.‘호텔 델루나’ 제작진은 17일 호텔 사장 장만월과 호텔리어 구찬성으로 분한 이지은과 여진구의 스틸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