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MBC 예능을 빛낸 영예의 대상 주인공은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었다. 지난 29일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이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김세정, 배우 이상이가 MC로 나선 가운데, 올 한 해 MBC 예능을 빛낸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의 대상은 이변 없이 유재석에게 돌아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그는 올해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다양한 ‘부캐’를 선보이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했다. ‘MSG워너비’ 제작자 유야호부터
방송인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 측은 13일 “유재석이 이날 오전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안테나에 따르면, 유재석은 지난 11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를 진행해 이 같은 판정을 받았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유재석은 현재 MBC ‘놀면 뭐하니?’, SBS ‘런닝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 중이다. 유재석의 확진 판정에 따라 이들 프로그램은 당분간 녹화에 차질을 빚게
올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코로나19로 지친 대중의 마음을 위로한 스타들이 있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신드롬급’ 인기를 견인한 배우 김희애와 방송가에 ‘부캐’ 열풍을 몰고 온 예능인 유재석, 그리고 전 세계에 ‘K팝’ 위상을 드높이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이 그 주인공. 이들의 눈부신 활약을 되짚어봤다.◇ ‘브라운관 복귀’ 김희애, 이름값 증명 올해 안방극장을 빛낸 스타는 누가 뭐래도 김희애였다. 지난 5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부부의 세계’로 ‘끝에서 두 번째 사랑’(2016) 이후
유재석의 ‘부캐(보조캐릭터)’가 또 하나 추가된다.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 DJ ‘유DJ뽕디스파뤼’로 나서 청취자와 만난다. 그의 도전엔 끝이 없다.유재석은 오는 11일 오전 2시부터 4시까지 MBC 라디오 FM4U 특집 프로그램 ‘유재석의 두시 밤새’를 진행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단 하루만 방송된다.지난 7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의 라디오 DJ 도전기가 그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야외 촬영이 어려워지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가 성사된 것.
또 미담 추가다. 배우 김수로가 방송인 유재석과 얽힌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재주는 배우가 부리고 웃음은 라스가 받는다’ 특집으로 꾸며져, 연극 ‘아트’로 뭉친 배우 김수로‧박건형‧이천희‧조재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특히 김수로는 이날 방송에서 연극 학교를 운영 중인 사실을 밝히며 “유재석이 든든한 후원자”라고 덧붙여 관심을 모았다. 김수로는 “뮤지컬 시장은 커져 가는데 연극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며 사비로 연극 학교를 운
방송인 유재석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범인은 바로 너!’ 시즌2로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난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유재석이다.유재석은 8일 진행된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그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MBC ‘무한도전’ 종영 이후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나고 있는 그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유재석은 KBS 2TV ‘해피투게더4’, SBS ‘런닝맨’ 등 장수 프로그램은 물론, ‘범인
넷플릭스(Netflix) 최초의 한국 예능으로 아시아를 비롯,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2로 돌아왔다. 더욱 정교해진 사건·게임, 강력해진 탐정들의 ‘케미’로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예고, 기대를 모은다.‘범인은 바로 너!’ 시즌2는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넷플릭스를 통해 첫 공개된 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왔다.공동 연출을 맡은 조효진·김주형·김동진 PD는 전작보다 강력해진
방송인 유재석과 강호동이 변함없는 활약으로 ‘국민MC’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토크면 토크, 진행이면 진행, 개그면 개그까지 무엇 하나 모자람이 없다. 식지 않은 열정과 도전 정신은 덤이다. 이들이 ‘롱런’하는 비결이다.◇ 여전히 1인자, 유재석‘유느님’ 유재석은 여전히 ‘1인자’다. 그의 대표 프로그램이었던 MBC ‘무한도전’이 지난해 3월 종영하면서 위기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유재석은 흔들림이 없었다. 익숙한 것과 새로운 것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KBS 2TV ‘해피투게더4’, SBS ‘런닝
개그맨 유재석이 방송인 김나영과 따뜻한 우정을 과시했다.지난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서울 성북구 정릉동으로 떠난 유재석·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이 깜짝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유재석과 조세호는 시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치원 어린이들이 앞을 지나가자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갑게 인사를 했다. ‘아빠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에게 제작진은 “아까 하이파이브를 한 친구가 김나영 씨 아들”이라고 알렸다. 어린이들
‘유 퀴즈 온 더 블록’ 유재석·조세호가 파격 분장으로 ‘빅 재미’를 선사한다.오늘(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종로에 위치한 세운상가로 떠나 40년 전통의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에서 일하고 있는 다양한 장인과 명장인 시민들과 만나는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전설적인 팝 그룹 ‘모던토킹’과 ‘런던보이즈’의 콘셉트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80년대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을 차려 입고 새로운 그룹인 ‘토킹보이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