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를 위해 ‘윤리경영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임직원 참여를 유도해 평소 윤리경영을 생활화하고 관련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회사 측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부패방지활동과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윤리경영을 연중 실천하고 있다는 설명이다.광동제약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한 차례씩 임직원 참여형 윤리경영 공모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올해는 4회차를 맞아 그간 전사적으로 진행했던 윤리경영 관련 활동과 회사 규
“윤리경영 활동이 우수하고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 이후 임직원의 청렴의식이 향상됐다.”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가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갱신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표준협회 박진성 인증본부장은 KAI에 대해 이같이 평가하며 “KAI CEO가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윤리준법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ISO 37001은 기업이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적절하고 효과적인 경영시스템을 갖췄는지 종합평가해 ISO가 부여하는 국제표준인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25일 준법심의위원회를 열고 방송 ‘법정제재 제로화’를 선언했다.홈앤쇼핑은 25일 오후 2시,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준법방송을 위해 준법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격월로 운영되던 준법심의위원회는 김옥찬 대표 취임 이후 매월 개최하며 △자체 심의기준의 명확화 △방송실무자(PD·쇼호스트·방송기술 등)와 영업실무자(MD)의 심의마인드 강화 △방송 심의제재에 따른 내부징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작년 6월 김옥찬 대표이사 취임 이후 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받는 주의
광동제약은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KCCA)으로부터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사후심사 적합 판정’을 획득함으로써 윤리경영과 공정거래법 준수의 전사적 실천을 재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4월 ISO 37001 인증을 받은 광동제약은 매년 부패리스크 자체평가와 시스템 운영관리에 대해 심사받아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최근 부패방지책임자 및 주관부서를 포함해 전사적으로 팀과 지점 등을 대상으로 한 사후심사를 진행했다.ISO 37001의 요구사항을 근거로 한 외부 인증심사원의 심사결과 부적합 사항은 없었으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공정거래 유관법규의 준수 의식을 높이고 법 위반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정거래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달 초부터 2주간 진행된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본사 출입구 등에서 ‘광동제약은 공정한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정도·상생·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플래카드를 들고 공정거래법 준수 의지를 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적극적인 준법경영 의지를 드러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최근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만나 앞으로도 위원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올해부터 위원회의 면담을 정례화 하겠다고도 했다. 이와 함께 삼성의 주요 관계사들은 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온라인 주주총회도 도입키로 했다. 이는 이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30일 파기환송심 최후 진술에 “과거로 돌아가는 일은 결코, 결코 없을 것”이라며 준법 실천을 약속한 것을 재확인한 것이다.삼성준법감시위원회는 지난 1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준법·윤리경영 및 부패방지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경영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월 김옥찬 대표이사의 취임 이후,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시청자와 고객의 권익보호를 위해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준법방송을 구현하고, 나아가 윤리위원회 운영 및 신고포상제도를 통한 부패 리스크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여 보다 윤리적이고 청렴한 기업문화를 정착하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계획이다.◇ 준법방송 구현으로 시청자·고객 권익보호 앞장홈앤쇼핑은 공정하고 정
배원복 대림산업 신임 대표이사가 취임 후 첫 행보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가졌다.대림산업은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 본사에서 윤리강령 선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배원복 대표이사를 비롯해 경영진, 노사협의회인 한숲협의회 의장과 위원들이 참석했다. 배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윤리강령을 낭독하고 실천을 결의했다. 윤리경영 선포와 함께 윤리강령 실천지침도 함께 배포됐다. 새로운 윤리강령은 경영진 중심의 의사결정이 아닌 임직원들의 소통과 참여를 통해 제정됐다. 대림산업은 지난 6월부터 각 사업본
오리온은 윤리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포장재에 들어가는 잉크 사용량을 줄여 환경보호에 기여하는 환경친화적 포장재 개선을 단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포장재 개선은 디자인을 단순화해 인쇄도수를 줄이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시작됐다. 고소미, 다이제, 촉촉한 초코칩 등 1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낱개 포장 제품의 경우 인쇄 도수를 기존 7~8도는 5도 이하로, 4도는 3도 이하로 낮출 계획. 이를 통해 연간 약 32톤의 잉크를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리온은 지난 2015년
전북은행이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선포식을 가졌다. 전북은행은 22일 본점 3층 중회의실에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임용택 은행장과 임원, 부점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측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서남권 대표 은행의 위상을 확립하고, 향후 100년 은행으로의 성장을 위해 임직원의 윤리경영 실천 다짐과 공감대 조성을 위해 이날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임원과 직원들은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과 임직원 간 금품 및 선물 수수 금지 △직장 내 성희롱 금지 △불건전 영업과 불공정
[시사위크=권정두 기자] IT기술과 물류를 결합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쿠팡이 윤리경영 강화를 위한 뜻 깊은 행보를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쿠팡은 미국 월마트 출신의 법률 전문가 제이 조르겐센(Jay Jorgensen)을 최고법률책임자(General Counsel) 겸 최고윤리경영책임자(CCO, Chief Compliance Officer)로 신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제이 조르겐센 쿠팡 CCO는 세계적인 유통기업은 물론 글로벌 로펌, 미국 연방대법원까지 다양한 경험을 갖춘 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분야의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허진수 GS칼텍스 회장의 ‘윤리경영’이 헛구호에 그칠 위기에 놓였다. 최근 GS칼텍스가 차명으로 소유한 예선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등 각종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해경에 적발돼서다. 협력사에 대한 갑질 논란이 불거진 데 이어, 또 다시 불미스런 사건이 드러난 셈이다.◇ 차명으로 예선업체 소유하고 일감 특혜 적발해양경찰청 형사과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GS칼텍스 전·현직 임직원 4명과 법인을 입건했다고 밝혔다.GS칼텍스와 이들 임직원들은 지난 2009년 11월 선박임대회사 2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