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이나은이 학교 폭력 폭로 관련 수사 결과를 밝혔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7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3월 모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나은 씨가 초등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이 게시됐다”며 “그러나 이는 진실에 전혀 부합하지 않는 허위사실이었고, 이에 당사는 해당 게시글 작성자 A씨를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해당 게시글의 내용이 허위사실이라는 점을 입증하기에 충분한 증거를 확인해 이를 수사기관에 제출했으며, 경찰은 수개월의 수사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지난해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로 브라운관 첫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로 내년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전작의 기운을 이어받아 이나은이 배우로서 존재감을 굳힐 수 있을까.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나은은 2018년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연기에 첫 도전했다. 10대 청소년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다뤄낸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그는 성격, 외모, 성적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서연고 대표 모범생 김하나 역을 연기했다.‘에이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