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데뷔 19년 차가 된 배우 이다윗은 ‘연기가 미웠던 순간이 정말 많았다’면서도 ‘영화계의 중심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아역배우로 데뷔해 평생 연기만 해온 그는 ‘연기 외에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면서도 ‘여러 촬영장을 다닐 수 있는 커피차를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이쯤 되면 이다윗에게 연기 그리고 영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가 아닐까.이다윗은 2003년 9세 때 KBS 드라마 ‘무인시대’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
배우 이다윗이 영화 ‘사바하’ 이후 2년 만에 또다시 스릴러로 돌아와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최면을 경험한 순간, 미스터리한 공포에 휩싸이는 도현으로 분해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영화 ‘최면’(감독 최재훈)을 통해서다.이다윗은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2010)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실력파다. 영화 ‘스윙키즈’ ‘남한산성’ ‘더 테러 라이브’ ‘고지전’ 등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웰메이드 오컬트 스릴러로 호평을 받은 ‘사바하’에서 고요셉 역을
올해 나이 26살, 경력 17년 차 배우가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하고 있는 배우 이다윗이 주인공.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호텔 델루나’를 통해 이다윗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해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올해 개봉한 영화 ‘사바하’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이다윗의 연기를 상당히 좋아했다”며 “역시 젊은 피는 다르구나. 이다윗 씨의 연기를 보면 ‘내추럴’ 그 자체라고 표현해야할까? 그래서 굉장히 표현이 작게 보이지만 보는 사람이 느끼는 건